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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종합사회복지관, 코로나19 위기극복 안전키트 지원

기장종합사회복지관, 코로나19 위기극복 안전키트 지원

□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 운영 중인 기장종합사회복지관(관장 김영호)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다자녀가정 20가구를 발굴하여 지난 3월 24일(화)~25일(수) ‘코로나19 위기극복 안전키트’를 전달하였다.

○ 안전키트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(한국예탁결제원 후원)에서 지원받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,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에서 기증한 마스크 100장, 복지관 직원 성금으로 제작하였다. 안전키트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, 손 세정제, 향균 티슈 등 위생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되었다.

□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김영호 관장 “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. 사회적 거리는 잠시 멀리하지만,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코로나19를 다 함께 극복하자”라고 전했다.

□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09년에 설립되어 기장군이 위탁하는 사업 및 시설물(복지시설, 체육시설, 공공시설, 청소년시설)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·운영하여 군민편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