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장군국민체육센터 입니다. 12월부터 20:30분 이후에는 자유수영 이용자의 이용률이 저조하여 기존 2개 레인에서 1개 레인으로 축소 운영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.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체육시설팀장 [051-792-4841]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11월21일 받은 메세지


2015.10월부터 지금까지 자유수영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50대초 남자입니다.
6시30분부터 자유 수영을 하면 6레인의 걷기레인과 5레인의 자유수영이 있어 별 문제 없이 걷기와 수영을 나누어 하곤 했습니다. 그러나 그 시간대에도(지금은 오후 7시 부터 시작하니 이것도 30분이 조정 되었군요) 넘 초보분이 많아 수영하기가 좀 곤란해서 시간대를 7시30분 이후로 수영을 하곤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5라인을 줄여서 수영하라고하면 6레인의 걷기 및 초보분들과 함께 수영을 하라는 말씀이신데 그것도 한달 가량을 지켜 보시고 내린 결정이라니 너무도 아타까운 마음입니다. 아무리 오후8시30분 이후에 레인을 줄이신다고 하지만 8시 시간대에도 자유 수영하시는분이 제 눈에는 많아 보이는데 그리고 강좌 수영하시는분도 보면 어떤 땐 많지만 보통은 그렇게 많은 인원이 아니 것 같습니다. 하나더 처음 부터 계획하고 별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 강좌부분에서 초,중 고급반의 시간표 배치로 인해 자유 수영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. 적자로 운영된다면 공평하게 수영비용을 올려 원영하세요
그리고 정 한 레인을 줄이려고 하면 1년 정도는 지켜보시고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시거나 여론조사를 하셔서 최대한 저 같은 사람도 이해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되는 것 아니가요. 대한민국 처럼 정보 공유가 많은 나라에서 뭐 이런 일이 있는지 부끄럽고 한심합니다. 아무리 시골 기장이라지만 기장에서 태어나서 자란 저에게도 이런 일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. 만약 12월에 끝까지 공단의 하고자 하는데로 간다면 저로서도 제 할 도리는 할까합니다. 수고하세요